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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note - 샘소나이트 선상파티…위크엔드 컬렉션 공개

중앙일보

입력


지난 16일, 샘소나이트 블랙라벨의 위크엔드 컬렉션을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강공원 잠원지구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테마는 여행. 비행기 보딩패스 모양의 초대장을 받은 초대 손님들은 승무원 복장을 한 도우미들의 에스코트를 따라 행사장에 들어섰다. 오픈 바 형태의 공항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내부 데코레이션, 진열되어 있는 여행가방이 어우러져 여행 전 설레이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한국의 초대 손님으로는 정준호, 엄정화가 참석하여 패션쇼의 피날레 부분을 장식했다.

샘소나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위크엔드 컬렉션은 기존 여행용 가방의 기능성은 유지하면서, 한층 화려하고 패셔너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말을 이용하여 해외 여행을 즐기는 이들, 해외 출장이 잦은 젯셋(jetset)족이 이번 컬렉션의 타겟층이다. 럭셔리를 추구하는 그들에게 있어 여행 가방도 하나의 액세서리임을 표방한다. 샘소나이트의 위크엔드 컬렉션은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3442-4754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빈곤퇴치 캠페인 동참

2008 S/S 서울컬렉션에 참여한 8명의 디자이너들이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펼쳤다. 유엔이 정한 빈곤 퇴치의 달인 10월을 맞아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이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 받은 국제비영리단체. 아동권리보호· 네트워크· 사회교육을 목표로 국내·외는 물론 북한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변정수·최수종·최진실 등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춘무·이영희·황재복·이윤정·임선옥·김소연·박종철·박성철 등 총 8명의 디자이너들은 각자의 디자인 특징을 살린 티셔츠를 내놓았다. 티셔츠는 08 S/S 서울 컬렉션이 진행되는 동안 학여울 무역전시장 정문에서 1만50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 되었으며 그 동안 고가의 디자이너 의상을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젊은 층 관객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오케이베이비, 유아 욕조 '오플라' 선봬

유아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에서 아기와 엄마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욕조를 선보인다. 제품명 ‘오플라’는 몸을 가눌 수 있는 유아부터 이용 가능한 욕조제품이다. 아담한 사이즈이기에 협소한 욕실 공간에서 이용 가능하며 물을 담아 두며 목욕을 즐길 수 있어 유아들 반신욕 웰빙 제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풀장에서도 휴대하기 간편하여 야외에서도 물놀이 용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안쪽에는 유아 의자 형태와 양다리 사이를 고정 하게 되어 있어 보다 편하게 앉아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문의 02-516-5381


모녀가 함께하는 '트루 유' 클래스 개최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뷰티브랜드 도브와 함께 모녀간의 진정한 미 인식 확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트루 유’ 클래스를 진행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클래스는 JJ클럽(압구정·송파·목동)에서 개최된다.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같은 엄마 그리고 딸로써 일상에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일상을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화법과 칭찬의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j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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