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인문대는 2일 오후 전체교수회의를 열고 학과구조 개편방안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95년 신입생 모집은 현행 15개 학과단위로 하기로 했다.
인문대는 그러나 현재의 세분된 학과체제가 학문발전에 장애가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학부과정의 학과구분을 전면적으로 없애는 방안▲문학.사학.철학등 3~4개 학부로 나누는 방안▲입학정원중 일부를 학과구분없이 선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등에 대해 계속 논의키로 했다.
서울대인문대는 2일 오후 전체교수회의를 열고 학과구조 개편방안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95년 신입생 모집은 현행 15개 학과단위로 하기로 했다.
인문대는 그러나 현재의 세분된 학과체제가 학문발전에 장애가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학부과정의 학과구분을 전면적으로 없애는 방안▲문학.사학.철학등 3~4개 학부로 나누는 방안▲입학정원중 일부를 학과구분없이 선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등에 대해 계속 논의키로 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