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金熙定(22)이 올시즌 여섯번째 여자대회인 제2회 필라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희정은 2일 남서울CC(파 72)에서 개막된 첫날 버디 4,보기 1개로 69타를 기록,2위인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金美賢(부산진여고)을 2타차로 따돌렸다.
◇1라운드 성적(2일.남서울CC) ①金熙定69(34-35)②金美賢(아마)71(35-36)③沈衣永72(38-34)李美淑72(39-33)權五姸(아마)72(37-35)朴세리(아마)72(37-35)鄭吉子72(36-36)朴敏愛72(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