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신>상무金文善 1계급 특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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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지난 8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벌어진 제48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러닝타깃에서 금메달을 따낸 상무의 金文善(21)이그 공로를 인정받아 하사에서 중사로 1계급 특진했다.
상무는 2일 『진급 최저복무기간의 3분의2에 달한 선수가 우수성적을 거둘 경우 진급시킬 수 있다는 육군규정에 따라 김문선을 중사로 진급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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