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크린>정명원 세이브부문 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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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태평양 鄭明源이 1일 삼성전에서 9회에 등판해 구원에 성공함으로써 시즌 42세이브포인트를 기록,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종전기록은 지난해 宣銅烈의 41세이브포인트.
○…한화 鄭珉哲이 1일 쌍방울전에서 9와3분의2이닝동안 1실점함으로써 방어율 2.20으로 삼성 朴衷湜(2.23)을 제치고방어율 1위로 복귀.
***김민호 통산 2루타 200개 ○…롯데 金旻浩가 1일 OB전에서 9회초 2루타를 뽑아내 2루타 2백개 고지에 올랐다.
金城漢.申慶植.金相勳에 이어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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