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商銀 자구노력의 現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정부는 ㈜漢陽을 산업합리화 대상 업체로 지정하기에 앞서 상업은행에 자구노력 차원에서 요구했던 서울 회현동 본점부지(사진)매각을 철회하는 대신 본점 신축은 무기 연기토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商銀은 총44필지 3천4백평(시 가 2천억원)규모인 이 땅은 건졌으나 건축허가를 받은 뒤(작년 12월,서울시) 1년 이내에 착공을 못하면 비업무용부지로 분류돼 거액의 토초세를 물어야할 판이어서 고심하고 있다.
〈吳承桓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