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베트남 대학생 20명에 장학금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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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포니정재단 김진현 이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베트남 호찌민시 파크하얏트사이공호텔에서 호찌민국립대학 학생 20명에게 등록금과 생활비 지급을 약속하는 장학증서를 25일 전달했다.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자동차 ‘포니’ 개발을 주도한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2005년 11월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매년 50명 가량의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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