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올림픽 유치 기원 … 한·아프리카 아동 돕기 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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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2020년 부산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한·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국민걷기 축제가 27일 오후 2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산사회체육센터 등이 주관하는 행사는 마사이족과 함께 걷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아프리카문화원이 초청한 마사이족 5명이 마사이워킹 시범을 보인뒤 참가자들이 노보텔엠배서더호텔에서 동백섬을 돌아오는 코스(3.4㎞)를 걷게된다. 온라인(www.lovewalking.or.kr)과 당일 현장에서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을 통해 한·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기부금도 모은다.

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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