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中 국가주석 장성 긴급작업 계속-鄧小平 사후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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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콩=劉尙哲특파원]덩샤오핑(鄧小平)사후에 대비,군부의 환심을 사기 위한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의 이른바 계급 올려주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홍콩의 親대만계 신문인 홍콩聯合報가 29일 美國 뉴욕에서 발간된「中國局勢」지를 인용해 보도 한바에 따르면 江주석은 최근 50여명의 고위군관을 中將으로,1백명을 少將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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