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嶽山 야영 취사늘어 피서철 56건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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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束草]설악권의 산과 바다를 찾는 인파가 늘어나면서 무단 야영이나 취사.산림훼손 등 탈선 행락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다.
설악산의 경우 공원내에서 무단 취사.야영을 하다 적발된 사례가 올들어 56건에 달하는데 대부분 이달들어 피서시즌이 시작되면서 부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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