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휴양지일대 콘도.관광농원 개발러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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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최근 들어 국민관광 휴양지인 慶南昌寧郡 일대에 대형콘도와 관광농원등 휴양시설의 개발붐이 일고 있다.
㈜코레스코 부곡리조트(대표 尹경원)는 釜谷面巨文里 2만4천여평방m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의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이미 부지 정지를 끝냈다.
크라운랜드 휴양콘도(대표 金종규)는 釜谷面社倉里 일대 1만여평방m의 자연녹지등에 객실 1백55개를 갖춘 지하3층,지상 9층의 대규모 콘도를 건립키로 하고 최근 慶南도로부터 사업승인을받아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또 부곡온천콘도(대표 曺경도)는 釜谷面巨文里산224 일대 3천여평방m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콘도를 건립하고 있으며 신기리조트(대표 金기석)도 靈山面竹紗里일대 8천5백여평방m의 땅에 콘도를 지을 계획이다.
한편 벧엘관광농원(대표 朴경호)은 梨房面石里 일대 1만여평방m의 부지에 단감등을 재배하는 관광농원을 95년까지 조성키로 하고 농산물직판장등 농업부대시설 5개와 주차장.민박시설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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