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澤~판문점등 연결 5개종단로 건설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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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기 남부지역에서 앞으로 평양.해주등으로 연결할 수 있는 5개 종단로가 건설된다.
경기도는 23일 2011년까지 8천9백30여억원을 들여 평택~김포,안성~동두천~문산등 남북을 연결하는 5개 종단로를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가 이날 밝힌 종단로 계획안에 따르면▲경기도화성군향남면~안산~김포군(월곶)▲평택~서울~판문점▲안성~동두천~의정부~포천▲이천~광주~남양주~가평▲장호원~가평~파주등 5개노선의 남북종단도로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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