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濠청년 악어專門요리사 악어에 혼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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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호주의 한 20대 악어 전문요리사가 강에서 수영을 하다 악어에게 온몸을 물어뜯겨 하마터면 악어 먹이가 될 뻔했으나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고.
야생 악어 서식지인 카카두 국립공원내에서 악어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 주방장인 로버트 미나한(21)은 최근 다윈 남동쪽 1백50㎞ 지점인 바라문디 계곡의 강에서 수영을 즐기던중 물밑에서 갑자기 접근한 악어에게 팔과 다리,어 깨 등 전신을 물렸으나 친구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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