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내년총회 日오사카개최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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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東京=聯合]내년에 일본에서 열릴 제7회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및 총회는 오사카(大阪)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고 日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오사카에서 APEC 총회개최가 유력시되는 것은▲도쿄 이외의 도시에서 국제회의를 열 필요성이 있을뿐 아니라▲오사카 城에서 회의를 개최하면 경비상문제도 없고▲간사이(關西)국제공항이 올해 9월 개항돼 교통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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