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을찾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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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동경엘렉트론(대표 浜本正宏)은 일본의 반도체 제조설비업체인 동경엘렉트론FE가 지난해 9월 한국에 설립한 서비스.판매법인으로 임직원은 70여명.
이 회사는 최근 국내 반도체산업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게 되면서 전기.전자.기계를 전공한 애프터서비스요원 20명을 채용한다. 이 회사는 이달말까지 응시서류를 접수,면접등을 거쳐 9월부터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다.
채용대상자는 신입.경력 모두 해당되며 해당분야를 전공하고 초대졸이상의 학력으로 일본어 회화,지방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이 회사 인사담당자는 『올 예상 매출액은 1천5백억원이며 삼성전자.금성사등의 신규 설비투자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며 『면접때 성실성과 친절한 자세를 눈여겨 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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