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美國서 무보증CP 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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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신한은행이 국내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보증기관을 끼지 않고 자체 신용만으로 단기 유가증권인 상업어음(CP)을 미국에서 발행한다. 신한은행은 22일 새벽(한국시간)미국 뉴욕에서 앞으로 5년간 3억달러의 CP를 발행하기로 하고 주선기관인 메릴린치 증권사와 서명식을 가졌다.
〈李在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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