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國道 복구 美國 건설社에 발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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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놈펜 로이터=聯合]캄보디아는 수도 프놈펜과 남부 항구도시시아누크빌간의 고속도로 복구사업권을 2개 미국 건설회사에 부여했다고 프놈펜 주재 美대사관이 22일 발표했다.
美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美국제개발국(USAID)은 2개 美회사와 캄보디아의 4번국도 복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번 국도는 프놈펜과 남부 항구도시 시아누크빌을 잇는 주요도로로 지난 50년대 USAID에 의해 총연장 2백11㎞로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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