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없는 날 지정-전북 이리시

○…전북이리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난을 덜기 위해 8월부터 매주 토요일을 자가용 없는 날로 지정했다.
시는 우선 시 본청과 사업소.동사무소등 산하기관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가용없는 날을 운영한 뒤 점차 유관기관과 단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대신 출퇴근때 시청 통근버스의 노선.운행시간을 조정,타기관의 공직자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裡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