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원 10,000m 6위-세계주니어육상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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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高正原(건국대)이 제5회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만m메달 진입에 실패했다.
고정원은 21일 새벽 포르투갈 리스본 시립대학운동장에서 열린첫날 남자 1만m경기에서 29분17초23을 마크,6위에 머물렀다. 다니엘 코멘(케냐)은 28분29초74로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고 일본의 다카오 겐지.노다 미치다네는 28분55초24와 29분00초55로 각각 2,3위에 올랐다.
21세 이하가 참가하는 이 대회에는 1백48개국 1천5백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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