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鄭址炯 서울민사지법원장-재산공개때 화제인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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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법원행정처 송무국장을 4년가량 맡아 우리나라 재판제도의 근간을 만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金祥源 前대법관과 함께 지은 저서『가압류.가처분』은 보전소송분야의 바이블로 통한다.재산공개때부친농장의 상속지분만으로 법관 재산순위 3위(5 7억여원)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부인 尹順子씨(51)와 2남1녀.
▲충북보은(55)▲경기고.서울大법대▲고시 16회▲서울민사지법수석부장판사▲서울가정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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