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하키 4강 비상 복병 아르헨에 져-월드컵선수권 예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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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여자하키대표팀이 복병 아르헨티나에 일격을 당해 4강진출에비상이 걸렸다.
한국은 18일 아일랜드 더블린 벨필드대학구장에서 벌어진 제8회 월드컵여자하키선수권대회 6일째 예선A조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졌다.
한국은 2승1무1패를 기록,예선 마지막 상대인 호주를 무조건이겨야 자력으로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제6일(18일.더블린) ▲A조 아르 헨티나 1 0-01-00 한국 (3승1패) (2승1무1패) 스페인 3-1 러시아 (1승3무) (1무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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