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파일>投信3社 신상품 판매실적 늘어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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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投信社마다 독특한 구조를 갖춘 신상품을 일제히 내놓고 있다. 大韓투신은 먼저 주식에 투자해「1년내 30%,2년내 50%」의 수익률을 올리게 되면 공사채형으로 바꿔 수익률 굳히기에들어가는 「하이턴투자신탁」을 15일 발매,18일까지 68억원어치를 팔았다.
韓國투신은 편입채권의 중도매매를 통해 연수익률이 13.5%(稅前)에 달하면 조기상환할 수 있는「비전공사채 투자신탁」을 18일 발매,하루만에 51억원어치를 팔았다.
國民투신도 개인연금 가입자가 적립할 돈을 한꺼번에 선납하면 주식에 80%까지 투자해 돈을 굴려주고 매달 불입액 만큼씩 개인연금계좌로 자동이체해주는 「국민개인연금링크 주식투자신탁」을 18일 10억원규모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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