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노 대통령, 김장수 국방과 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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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노무현 대통령이 6일 김장수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와 태릉CC에서 골프 라운드를 했다. 정부 관계자는 7일 "노 대통령이 어제(6일) 김 장관과 박흥렬 육군총장, 송영무 해군총장, 김은기 공군총장 등 군 수뇌부와 골프와 오찬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김관진 합참의장은 5일부터 레바논의 동명부대와 터키를 방문 중이어서 불참했다. 노 대통령이 군 수뇌부와 골프를 한 것은 2003년 한 번, 2005년 두 번 등 모두 세 차례다. 이번 라운드는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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