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명예회장은 50여 년간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이 이사장은 1961년부터 모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쓴 점을, 윤 부회장은 한국 전자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뽑았다고 서울대 측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되는 개교 61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강인식 기자
구 명예회장은 50여 년간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이 이사장은 1961년부터 모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쓴 점을, 윤 부회장은 한국 전자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뽑았다고 서울대 측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되는 개교 61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강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