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전국체전 개최및 체육시설확장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중인문학종합경기장 건설공사가 이달중 본격 착공된다.
인천시는 8일 남구문학.관교.선학동일대에 공사비.부지매입비등총사업비 1천8백84억원을 들여 부지 9만7천7백98평.연건평7만4천85평규모의 경기장 건설공사를 이달중 착공할 방침이라고밝혔다. 이 경기장은 국제규격의 1만6천9백74평(5만2백50명 수용)규모 주경기장을 비롯해▲야구장 1만1천2백23평(3만9백명 수용)▲실내수영장 6천8백64평(8천명 수용)▲실내체육관 7천5백90평(1만7백명 수용)▲다목적 경기장▲주차장 4만9백88평(4천7백대 수용)등이 들어서며 99년6월 준공된다.
〈金正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