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不法운행 올해 5백75건 적발-대구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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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 시내버스 도중 회차. 노선이탈.시설과 정비불량.안내방송 미실시등 불법운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대중교통수단의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
올들어 6월말까지 대구시는 변두리지역의 도중 회차.결행등을 대상으로 시내버스의 불법운행을 지도단속한 결과 모두 5백75건을 적발,6천3백15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
위반내용별로는 청소불량이 2백37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도중회차 26건,결행과 노선이탈.정류장문란등이 1백34건,안내방송미실시 95건,기타 83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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