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독립운동 유적지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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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고려학술문화재단(이사장 金潤慶)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연해주지역에서 러시아전문가들과 공동으로 한국독립운동 유적지 조사활동을 벌인다.
이번 조사활동에는 金昌洙동국대교수등 한국측 전문가 7명과 나리사 블라디보스토크교수등 러시아측 전문가 4명이 참가한다.
고려학술문화재단측은 성공적인 조사활동을 위해 과거 연해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벌였던 독립운동가의 유족및 관계자들의 정보제공을 요청하고 있다.(733)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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