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문학통해본 분단50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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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국립중앙도서관이 이달말까지 국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문학을 통해 본 분단 50년 전시회」를 열고 있다.남북 분단 문제를 다룬 소설 1백20여종,시 40여편,평론및 논문 40여종과 함께 주요 일간지와 문학잡지에 실렸던 관련 특 집들이 전시되고 있다.
소설로는 孫昌涉의『혈서』,李範宣의『오발탄』,崔仁勳의『광장』,李文烈의『영웅시대』,趙廷來의『태백산맥』등이,시로는 毛允淑의『국군은 죽어서 말한다』,柳致環의『들꽃과 같아』,金奎東의『북에서 온 어머님 편지』,朴斗鎭의『깃발에 말한다』등이 나 와 있다.(535)4142(交)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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