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美 바리톤 셰릴 밀른스 22일 예술의 전당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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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뉴욕 메트러폴리턴 오페라단의 정상급 바리톤 셰릴 밀른스가내한,22일 오후7시30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청공연을 갖는다.〈사진〉(538)5101.
아름다운 레가토 바리톤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밀른스는 65년부터 메트러폴리턴오페라단에서 눈부시게 활약,대중적 인기에서도 선두주자로서 브로드웨이의 자존심을 지키고있다.
첫 내한공연의 프로그램으로 베르디의 오페라『돈 카를로』중「나의 최후의 나날」,『오셀로』중「신은 그를 저주했네」등과 슈베르트의 가곡 등도 선보인다.피아노 존 스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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