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파일>“10大그룹株가 투자위험 적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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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국내 일반 투자자들은 10대 그룹 계열 상장사의 수익성이다소 떨어지더라도 부도등 투자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해투자하는 것으로 진단됐다.
럭키증권이 지난해 결산자료와 5월말현재 주가로 PER(주가수익비율)를 계산한데 따르면 10대그룹의 PER는 53.12배로상장기업 전체의 단순평균치 35.13배를 크게 웃돌았는데,럭키증권은 이 차이를 재무구조상의 위험이 적은데 따 른 「주가 프리미엄」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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