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루머 엔貨 하락-런던 외환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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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런던 AFP=聯合]美國 달러貨는 16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獨逸 마르크貨에 계속 약세를 보여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시세를 보였으나 北核 관련 루머로 日本 엔화에 대해서는 다소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달러貨의 對마르크貨 환율은 개장초 전날의 폐장시세인 달러당 1.6370마르크보다 낮은 1.6280마르크로 떨어졌으나엔貨에 대해서는 전날의 달러당 1백2.77엔에서 1백3.20엔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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