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이웨이 실현땐 GDP 1천억불 증가/미대통령 자문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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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경제신문=본사 특약】 미국대통령의 직속자문기관인 경제자문위원회(CEA)는 14일 클린턴 행정부가 추진하는 「정보 슈퍼 하이웨이」구상이 실현되면 산업생산성 증가와 통신분야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총생산(GDP)이 10년간 1천억달러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EA는 클린턴행정부가 미의회에 제출한 통신분야 규제완화 법안이 승인될 경우의 효과와 관련,이같은 내용을 담은 「통신분야 정부제안의 경제적 효과」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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