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백신 맞은 어린이 入院 1주일만에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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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일본 뇌염백신을 맞고 23일 혼수상태에 빠졌던 李政夏군(5.
서울서초구방배4동)이 30일 오후9시쯤 서울중구필동 중앙대 부속 성심병원에서 입원 7일만에 숨져 당시 문제의 뇌염백신을 맞아 중태에 빠졌던 2명의 어린이가 모두 사망했다.
사인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지난 27일 숨진 辛慈榮양(5)에 대한 부검을 30일 오전 실시했다.
〈洪炳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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