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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예고편 통해 구혜선 목욕신 선뵈 네티즌 관심 폭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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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하사극‘왕과 나’가 앞으로 성인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구혜선의 목욕신을 담을 예정이어서 화제가 예상된다.

‘왕과 나’는 17일 7회가 끝난 직후 18일 방송될 8회 예고편을 통해 구혜선의 목욕신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 목욕신은 예고편 속 잠깐의 영상이었지만 구혜선은 이를 통해 아름다운 피부와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방송이 모두 끝나자 네티즌들은 관련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이 목욕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왕과 나’는 이날 어린 자을산-처선-소화의 안타까운 운명과 사랑을 극의 중심부로 끌어올리며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정혼 약속을 재확인시키기 위해 처선과 옷을 갈아입고 나선 자을산은 소화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누지만 결국 왕실의 결정으로 다른 여인을 아내를 맞이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처선은 소화를 찾아 궁 밖으로 나선 자을산 대신 왕 노릇을 하다 적발돼 심한 고초를 겪었다.

‘왕과 나’는 18일 8회부터 구혜선 오만석 등 주요 성인 연기자들이 처음으로 나서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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