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수 음용수로 부적합 판정-마산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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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馬山]마산시가 지난달 회원구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하수 수질을 분석한 결과 회원동 연립아파트와 합성1동 강남아파트등 모두 5개 아파트의 지하수가 음용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동 연립아파트(21가구)와 합성1동 강남아파트(72가구)의 경우 일반세균이 기준치인 1백마리를 3~4배씩 초과한 3백~4백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음성이어야 할 대장균도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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