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의 전화는 5월6일부터 13일까지를 가정폭력 추방주간으로 정하고 갖가지 행사를 벌인다.광주및 대구 여성의 전화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6일 서울 탑골공원에서의 선포식을 비롯해 지역별로 경찰청의 협조로 가정폭력 신 고전화를 받고 10일에는 폭력남편 살인혐의로 계류중인 이순심씨를 위한 서명운동등의 행사를 벌인다.
13일에는 가정폭력에 관한 공개 토론회를 한국기독교연합 4층중강당에서 갖는다.(269)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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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 전화는 5월6일부터 13일까지를 가정폭력 추방주간으로 정하고 갖가지 행사를 벌인다.광주및 대구 여성의 전화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6일 서울 탑골공원에서의 선포식을 비롯해 지역별로 경찰청의 협조로 가정폭력 신 고전화를 받고 10일에는 폭력남편 살인혐의로 계류중인 이순심씨를 위한 서명운동등의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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