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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대>경찰과 폭력조직 유착의혹수사 진전없자 곤혹-안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경찰과 폭력조직「대명회」의 유착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면수사에 나선 대구지검안동지청은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못한채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곤혹스런 표정.
안동지청은 조직폭력배 수사전담검사를 임명,경찰과의 유착관계.
폭력조직의 범죄혐의를 수사하고 있으나 뚜렷한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朴承鎭지청장은『폭력배들의 혐의점등은 모두 피해자의 제보를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정보가 없어 고민』이라고한숨. [安東=洪權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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