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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아이스하키 한라, 강호 일본제지 제압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아이스하키 한라, 강호 일본제지 제압

안양 한라가 6일 안양링크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프리시즌 대회 첫날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일본제지 크레인스(일본)에 3-2로 역전승했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MVP 정찬헌, LG로

올해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일고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투수 정찬헌이 6일 프로야구 LG트윈스와 총액 3억2000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 계약했다.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R 폭우로 중단

6일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 대회 1라운드가 폭우로 중단됐다. 신지애(하이마트) 등 마지막 조는 5개홀밖에 치르지 못해 7일 31개 홀을 도는 강행군을 하게 됐다.

◆이기형, 뉴질랜드 프로축구팀으로

뉴질랜드 세미프로 축구팀인 오클랜드시티 FC와 최근 입단계약을 한 '캐넌슈터' 이기형이 7일 출국한다. 1996년 수원 삼성 창단 멤버로 K-리그에 데뷔한 이기형은 234경기에 출전, 23골-23도움을 기록했고 지난해 FC 서울과 계약이 만료됐다.

◆한국서 뛰었던 잭슨, WNBA 최우수선수

지난 시즌 한국 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에서 맹활약했던 로렌 잭슨(시애틀 스톰)이 6일 실시된 미국 농구 기자단 투표에서 473점을 얻어 254점의 베키 하먼(샌안토니오 실버스타스)을 제치고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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