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콧수염이유 해고된 여인 복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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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DC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영상음향기술자로 근무하다콧수염이 길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리샤 조이 갈린스키(30)양이29일 복직됐다고.호텔 매니저인 래리 스텐버그는 『민감한 문제로 그녀에게 상처를 입혀 죄송하다』고 사과했는 데 진짜 복직허용 이유는 호텔 이미지 훼손에 따른 수입감소 우려때문이라는 것이 중론.
[AP=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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