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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세븐일레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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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편의점 업체인 세븐일레븐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8호선 역사 안에 편의점 단독 입점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0월 이들 역사 안에 88개 점을 개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7개 점, 2010년까지 138개 점을 열 계획이다.

 
 ◆한국표준협회는 다음달 3∼7일 전남 무안에서 ‘제3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연다. 대기업 106곳, 중소기업 44곳, 공공부문 55곳 등 214개 분임조의 우수모델을 소개한다.

 
 ◆한국표준협회는 다음달 3∼7일 전남 무안에서 ‘제3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연다. 대기업 106곳, 중소기업 44곳, 공공부문 55곳 등 214개 분임조의 우수 모델을 소개한다.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북한 수해민에게 항생제와 위장약을 포함해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양유업도 북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분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식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코미디언 출신 김학래(사진(左))·임미숙(右) 부부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 공제’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노란우산 공제는 노후대책이 없는 자영업자에게 사회안전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중소기업중앙회가 만든 제도다. 매월 일정액을 부어 폐업 등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생계 유지와 사업 재기를 위한 자금으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다. 1566-8899.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배성기 KPC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미래경영 CEO 북클럽’ 입학식을 했다 .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27일 한국산업기술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벤처기업 활성화, 대·중소 기업 상생 협력 등 정책을 발굴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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