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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전력증강 지지-美의회 원내총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워싱턴=陳昌昱특파원]보브 돌 美상원 공화당 원내총무와 리처드 게파트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등은 21일 駐韓美軍 전력증강을지지한다고 표명했다.
돌 총무는 NBC방송에 출연,『北韓의 핵위협이 아마도 현재 레이다 스크린에 나타난 가장 심각한 문제일 것』이라면서『우리가駐韓미군 전력을 증강하길 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게파트 총무는『한반도 주변에 항공모함들을 배치해야 할 것으로생각한다』면서『병력도 증파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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