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生敎 교주 曺熙星씨 서울地法에 보석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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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종말론을 앞세우며 자신을 믿으면 영생할수 있게 해주겠다며 신도들로부터헌금명목으로 3억4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된 영생교 (일명승리제단)교주 曺熙星피고인(63)이 19일변호인을 통해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 8단독 金湘根판사에게 보석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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