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통 참여 밝힌 아남 등 5사 초강세

아남·금호·삼환·건영·영풍 등 제2이동통신 신규 지배주주 경합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5개사의 주가가 발표 직후부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증시에서는 전경련의 발표가 있은 오후부터 이들 기업의 주가가 오르기 시작해 건영이 1만3천6백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금호·삼환기업·아남산업 등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영풍은 8만3천2백원으로 전날보다 1천4백원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