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市,이산화질소 오염 확산 대책마련 시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蔚山]울산지역에 광화학 스모그현상을 일으키고 산성비를 만드는 이산화질소()의 오염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대기중 이산화질소 오염도는 대기오염이 극심했던 80년대 후반에는 0.026PPM을 웃돌다 지난 90년 0.022PPM으로 떨어졌으나 91년 0.024PPM,92년과 93년 각각 0.026PPM으로 다시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 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