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프로축구부터 전임심판제 실시-7개球團長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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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프로축구 7개구단 단장들은 7일 프로위원회를 열고 94 프로축구정규리그부터「전임심판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프로 단장들은 이날 안정된 심판제도의 확립과 잦은 판정시비를불식하기위해 그동안 검토돼왔던 전임심판제를 도입키로 하고 주심1명과 부심 3명을 1조로 4개조의 전임심판진을 구성,94시즌부터 경기에 투입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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