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행버스 노선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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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7일 자가용인구를 흡수,교통체증을 덜기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직행좌석버스가 교통체증지역 통과등으로시민들의 이용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따라 노선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별표〉 시는 기종점 정류장 수를 현재 76개에서 90개로 14개 늘리고 기존 정류장 26곳의 위치를 옮기는 한편 4개 노선의 통과구간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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