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비축토지 隨契 매각-전국 106곳 500億 상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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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토지개발공사는 전국 1백6개지역에 산재한 비축토지(총 5백억원상당)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중이다.
이중 가장 규모가 큰 토지는 서울중구정동34의16 옛배재고 부지로,대지 2천4백여평에 예정가격은 2백22억여원이며,강남구대치동1009의6 6백61평짜리 대지의 경우 1백27억원에 달하고 있다.
〈표참조〉 토개공이 작년말 현재 수의계약 매각대상으로 내놓은비축토지는 모두 1백14만7천평으로 1천5백26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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