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지분 10% 보유/장기은 최대주주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장기신용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1백40억원어치의 데이콤 전환사채 가운데 1백4억원어치를 주식으로 전환해 전체 지분의 10%를 가진 데이콤 최대주주로 떠올랐다.
장기신용은행은 지난 91년 12월 인수한 데이콤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 유예기간이 지난해로 끝남에 따라 지난 3일자로 통신사업법상 10%로 정해진 보유한도치까지 주식전환을 청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