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UR대책 의견수렴 본격화/시장·공단등서 연쇄 정책토론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주당은 우루과이라운드(UR) 협정의 발효 등 국제화·개방화에 대비해 농민·노동자·상인 등의 의견을 수렴해 7백∼8백개의 관련법 개폐작업 등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은 5일 당무회의에서 국제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안에 대한 개폐작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기택대표 등 당간부들의 연신내시장(1월7일),구로공단내 중소기업인과 근로자(1월10일),충청도 홍성(1월10일) 등을 방문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