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융정책협 열려/「UR 양허계획서」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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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미 양국은 6일 오후(한국시간 7일 새벽)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미 금융정책협의회(FPT)를 갖고 우루과이라운드(UR) 금융부문의 양허계획서 제출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6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당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UR협상 타결시한이 얼마남지 않은 점을 감안,장소를 이같이 바꿔 열리게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창렬 재무부 제2차관보가,미국에서는 제프리 세이퍼 재무부 차관보가 각각 협상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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